
워시홀릭(WASH HOLIC) 용인 — 컨테이너 셀프세차장+카페, 2016년 요금표 전부 (IC카드·손세차·디테일실·BBQ)
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오후, 용인 워시홀릭에 갔던 사진이 폴더에서 나왔습니다. 당시 유리창과 안내판에 붙어 있던 요금과 규칙을 전부 찍어 뒀길래, 그 숫자들을 그대로 옮깁니다.
이 글은 10년 전 기록입니다. 현재 영업 여부, 요금, 시설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당시 어떤 구조로 운영됐는지 보는 자료로 읽어 주세요.

어떤 곳이었나
검은 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부지입니다. 가운데 타워 컨테이너 전광판에 **“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자동차 문화복합 공간 — Let’s play with Car!”**가 흐르고, 그 주변으로 그물 지붕을 얹은 셀프세차 베이가 번호를 달고 늘어서 있습니다. 옆에 카페 겸 용품점, 손세차 베이, 디테일실, BBQ 텐트가 붙어 있습니다.

건물 모서리 도로명 표지판은 용구대로2469번길 162였습니다. 부지 옆으로 전철 선로가 지나가고, 건너편에 BOSCH 건물이 보였습니다.
이용시간 (2016년 8월 입간판)
| 구역 | 시간 |
|---|---|
| 셀프세차 | 24시간 |
| 카페 | 08:00 ~ 02:00 |
| 손세차 | 08:30 ~ 22:30 |

카페가 새벽 2시까지라는 게 이 집의 성격을 말해 줍니다. 밤에 세차하고 커피 마시고 가는 손님을 상정한 시간표입니다.
셀프세차 — IC카드 방식
동전이 아니라 IC카드입니다. 유리창에 붙은 안내를 옮깁니다.

셀프 세차기 IC카드 사용 방법
- IC카드는 버스카드처럼 갖다 대면 1회 터치 시 1,000원씩 차감된다.
- 세차기 기본요금 3,000원 (IC카드 3번 터치).
- 기본요금 시간이 다 되기 전 터치하면 계속 작동하고, 다 된 후 터치하면 다시 3,000원부터.
- IC카드 사용처: 셀프세차기, 매트청소기, 진공청소기.
- 카드는 반납 시 보증금 1,000원이 환불된다.
신규 발급 — 10,000원 투입 → 10,000원 충전 (보증금 1,000원 별도). 재충전 — 1만원 단위, 10,000원 투입 → 11,000원 충전 (10% 보너스).
옆에 잔액확인기가 따로 있어 카드를 대면 남은 금액이 뜹니다.
베이 벽에는 픽토그램으로 금지사항이 붙어 있고, 컨테이너 상단 배너에 “워시홀릭의 모든 베이는 개인용품 / 폼캐논 / 하부세차가 가능합니다 (100% 수돗물)” 라고 적혀 있습니다.


베이 안쪽 벽에는 **“폼캐논 사용은 카페 카운터로 문의 주세요”**가 붙어 있습니다. 폼캐논은 IC카드가 아니라 카페 카운터에서 따로 결제하는 구조였습니다.
손세차 요금 (2016년 8월 유리창 기준)
카페 유리창에 손세차와 프리미엄 세차 요금표가 붙어 있었습니다.

기본 손세차 — 포함: 차량 외부 및 내부, 하부세차, 휠세척, 타이어 세척, 폼캐논(일반 카샴푸)
| 차종 | 가격 |
|---|---|
| 경차 | 19,000원 |
| 준중형 | 25,000원 |
| 중형 | 27,000원 |
| 대형 I | 29,000원 |
| 대형 II | 32,000원 |
| RV·CUV·SUV 소형 | 32,000원 |
| RV·CUV·SUV 중형 | 35,000원 |
| RV·CUV·SUV 대형 | 38,000원 |
| 승합 및 리무진 | 42,000원 |
| 밴 및 특수차량 | 65,000원 |
옵션 추가
| 옵션 | 추가 가격 |
|---|---|
| 폼캐논 세차 (셀프세차 기능성 폼캐논 선택) | 제품별 가격 추가 |
| 석회물 자국 제거 | 상담 |
| 휠 철분 제거 | +10,000원 |
| 물 왁스 | +10,000원 |
| 실내 왁싱 | +20,000원 |
| 실내 피톤치드 | +10,000원 |
| 유리 발수 코팅 — 승합·리무진 | +10,000원 |
| 유리 발수 코팅 — 밴·특수차량 | +30,000원 |
옵션을 몇 개 붙이면 기본가의 두 배가 됩니다. 어디까지 할지 정하고 가야 합니다.
프리미엄 세차 — 포함: 전체 철분 제거, 스페셜 탈지 세척, 하부세차, 전체 발수 코팅, 전체 유리 발수 코팅, 전체 실란트 코팅, 엔진룸 세척 및 왁싱, 실내 피톤치드, 실내·외 왁싱, 휠 코팅, 타르 제거, 석회물 자국 제거, 유막 제거, 타이어 드레싱
| 차종 | 가격 |
|---|---|
| 소형 | 90,000원 |
| 준중형 | 100,000원 |
| 중형 | 120,000원 |
| 대형 | 130,000원 |
| RV·CUV·SUV 중소형 | 130,000원 |
| RV·CUV·SUV 중대형 | 150,000원 |
광택·유리막 시공은 “기본 프리미엄 세차 후 작업 시작, 상담 가격”이었습니다.

디테일실 — 시간제로 빌린다
02 DETAILING ZONE이라고 큼직하게 쓴 컨테이너입니다. 유리에 이용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.

- 예약 우선제 (카페 카운터 및 전화 1800-0818)
- 1시간 10,000원 / 2시간 18,000원 / 3시간 25,000원
- 이용 시간 08:00 ~ 02:00
- 구비: 에어, 진공청소기, 냉난방, 블루투스 스피커
안내판에 3시간 요금이 “2,5000원”으로 찍혀 있었는데 25,000원의 오기로 보입니다. 냉난방이 되는 실내에서 시간제로 차를 만질 수 있다는 게 이 시설의 핵심이었습니다.

개수대·화장실·BBQ
컨테이너 한 면에 스테인리스 개수대가 네 칸 붙어 있고, 수전마다 HOT / COLD가 따로 있습니다. “세차장전용 개수대 — 사용 후 꼭 잠궈 주세요”, 옆에는 BBQ 전용 개수대가 따로 있습니다. 그 옆이 화장실입니다.

부지 한쪽 인조잔디 위에 검은 텐트가 서 있고 SELF-BBQ PARTY — 예약문의 1800-0818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. 세차하고 고기 굽는 조합입니다.

카페와 용품점
컨테이너 2층 구조에 철제 계단이 있고, 1층이 카페 겸 용품점입니다. 카운터 앞면에 WASH HOLIC 로고가 붙어 있고, 뒤로 커피 머신과 원두가 보입니다.


선반에는 세차 용품이 브랜드별로 진열돼 있습니다. 카샴푸, 코팅제, 타월, 스펀지 — 셀프세차 하다가 모자란 걸 여기서 사는 구조입니다.


바깥 테라스에 철제 테이블이 놓여 있어 세차 끝나고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.

이 글의 한계
- 2016년 8월 기록입니다. 요금·시설·영업 여부 모두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.
- 사진에 GPS가 없어 위치는 건물 도로명 표지판(용구대로2469번길 162)으로만 적었습니다.
- 실제로 세차를 했는지, 얼마를 냈는지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. 이 글은 안내판을 옮긴 것입니다.
정리
- 용인 워시홀릭, 컨테이너로 만든 셀프세차 + 카페 + 손세차 + 디테일실 + BBQ 복합 공간 (2016).
- 셀프세차 24시간, 카페 새벽 2시까지, 손세차 08:30~22:30.
- 결제는 IC카드 — 기본 3,000원, 재충전 시 10% 보너스, 보증금 1,000원 반납 환불.
- 손세차 19,000~65,000원, 프리미엄 90,000~150,000원, 옵션 +10,000~30,000원.
- 디테일실 1시간 10,000 / 2시간 18,000 / 3시간 25,000원, 냉난방·에어·진공 구비.
- 폼캐논은 카페 카운터 별도 결제.
- 10년 전 기록 — 현재는 확인 필요.
장소별 정리
경기 용인 · 셀프세차장 · 카페워시홀릭 (WASH HOLIC)
검은 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셀프세차장에 카페·용품점·손세차·디테일실·BBQ 텐트까지 붙여 놓은 곳. "자동차 문화복합 공간"이라는 전광판 문구 그대로였다.
- 주소
- 용구대로2469번길 162 (건물 도로명 표지판 기준, 2016년)
- 운영
- 셀프세차 24시간 · 카페 08:00~02:00 · 손세차 08:30~22:30 (2016-08-17 입간판)
좋았던 점
- 셀프세차 24시간, 카페는 새벽 2시까지 — 밤늦게 와도 커피와 세차가 된다
- 모든 베이에서 개인용품·폼캐논·하부세차가 가능하고 100% 수돗물이다
- 온수 개수대, 화장실, 디테일실(에어·진공·냉난방)까지 갖춰 셀프 디테일링이 가능하다
아쉬운 점
- IC카드 보증금·재충전 체계를 처음 오면 유리창 안내를 한참 읽어야 이해된다
- 폼캐논은 카페 카운터에서 따로 결제해야 해 동선이 끊긴다
- 손세차 옵션이 많아 기본가와 최종가 차이가 크다
가 보면 알 것 재충전은 1만원 넣으면 1만 1천원이 들어간다(10% 보너스). 자주 올 거면 신규 발급 때 말고 재충전으로 채우는 게 이득이다. 카드는 반납하면 보증금 1,000원을 돌려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