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김포–제주 당일 왕복 — 아침 김포공항, 오후 제주공항 스텝카 탑승
2023년 6월 15일 목요일, 김포와 제주를 하루 안에 왕복했습니다. 이 글은 이동 구간 중심의 기록이고, 제주에서는 서귀포의 우리들CC에 들렀습니다.
아침 — 김포공항
오전 6시 48분,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앞 주차장에서 청사를 찍었습니다. 지붕이 길게 뻗은 유리 건물이 주차장 바로 앞에 있고, 주차 구역에 P1 · Q1 · R1 같은 표지가 붙어 있습니다.

하늘이 옅게 흐렸습니다. 이른 아침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꽤 들어차 있었습니다.
7시 54분, 탑승을 기다리며 창밖을 찍었습니다. 계류장에 아시아나항공 기체가 서 있고, 앞으로 지상 조업 차량이 지나갑니다.

낮 — 제주 우리들CC
오후 1시 58분, 서귀포의 우리들CC 입구에 있었습니다. 진입로 쪽 목재 담장에 WOORIDUL RESORT · WOORIDUL COUNTRY CLUB, 안쪽 작은 건물 앞에 WOORIDUL CC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.

여기서 찍은 사진은 입구 두 장뿐이라, 코스나 시설 이야기는 이 글에 적지 않습니다.
오후 — 제주공항, 스텝카로 탑승
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 4시 22분에 탔습니다. 제주는 김포와 달리 하늘이 새파랗게 맑았습니다.

이날은 탑승교가 아니라 스텝카(이동식 계단)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. 계류장 바닥을 걸어서 기체 앞까지 간 뒤, 지붕 달린 계단을 한 줄로 올라갑니다.

계단 위에는 햇빛을 막는 반원형 덮개가 씌워져 있습니다. 올라가는 동안 난간을 잡아야 해서 한 손이 비어 있어야 편합니다.
계단 위에서 내려다보니 기체 코 앞에 토잉카가 붙어 있었고, 그 너머로 활주로와 잔디, 멀리 바다가 보였습니다. 오후 4시 23분입니다.

스텝카 탑승, 알아 두면 좋은 것
- 계단을 걸어 올라갑니다. 무거운 기내 수하물이 있으면 부담이 됩니다.
- 계류장을 걷는 구간이 있습니다. 여름 한낮이면 햇볕을 그대로 받습니다.
- 아이와 함께라면 손을 잡고 한 줄로 올라가야 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.
탑승교가 붙을지, 스텝카로 탈지는 그날 배정된 주기장에 따라 달라집니다. 미리 알 수는 없으니, 짐을 가볍게 들고 가는 게 가장 확실한 준비입니다.
사진에 남은 시각
아래는 소요 시간이 아니라 사진이 찍힌 시각입니다.
| 시각 | 장소 | 상황 |
|---|---|---|
| 06:48 | 김포공항 | 청사 앞 주차장 |
| 07:54 | 김포공항 | 탑승 대기, 창밖 계류장 |
| 13:58 | 서귀포 | 우리들CC 입구 |
| 16:22 | 제주공항 | 스텝카 앞 탑승 줄 |
| 16:23 | 제주공항 | 스텝카 위, 활주로 쪽 풍경 |
이 글에 없는 것
- 항공편명·요금: 기록이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.
- 우리들CC에서의 일정: 입구 사진 두 장뿐이라 코스·요금은 쓰지 않았습니다.
정리
- 2023년 6월 15일, 김포–제주 당일 왕복.
- 06:48 김포공항 주차장, 07:54 김포 계류장, 13:58 서귀포 우리들CC, 16:22 제주공항 스텝카 탑승.
- 돌아오는 편은 아시아나항공이었습니다(탑승한 기체 표기 기준). 가는 편 항공사는 기록이 없습니다.
- 제주공항에서는 스텝카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. 계단과 계류장 도보 구간이 있으니 짐은 가볍게.
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기록: 김포에서 여수까지 아침 비행기.
2023년 6월 15일 이동 기록입니다.
장소별 정리
서울 강서 ↔ 제주 · 국내선 항공김포공항 → 제주공항 (당일 왕복)
아침에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가 서귀포 우리들CC에 들렀다가, 같은 날 오후 제주공항에서 스텝카로 비행기에 올라 돌아왔다.
좋았던 점
- 당일 왕복이 가능해 숙소 없이 제주 일정을 볼 수 있다
아쉬운 점
- 제주공항에서 탑승교가 아닌 스텝카로 탈 수 있다 — 짐이 많거나 햇볕이 강하면 불편하다
- 당일 왕복은 아침 일찍 움직여야 한다
가 보면 알 것 스텝카 탑승이면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. 기내 수하물이 무겁다면 한 손은 비워 두세요. 난간을 잡아야 합니다.